정약용 업적 알아봤어요

정약용 업적 알아봤어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학자 정약용. 정약용이 세운 공적은 굉장히 많습니다. 며칠전 아들녀석이 학교의 숙제로 정약용의 공적을 정리해오라는 숙제를 받아와서 같이 공부하며 도와준적이 있었는데요. 어떤 업적들을 세웠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알아볼 정약용 업적은 토지제도 개혁안을 마련한 공적입니다. 정약용의 토지제도 개혁안은 여전제와 정전제가 있는데요. 여전제는 마을 단위를 공동으로 소유하며 경작하는 제도로, 경작 후 일한 만큼 분배해주는 제도 입니다.

 

정약용은 여전제의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보아 정전제를 주장했는데요. 정전제는 토지를 정(井)자로 9등분하여 8가구가 한구역씩 경작하고 가운데에 있는 한구역은 8가구가 공동으로 경작하여 이곳에서의 수확물을 국가에 조세로 바치는 토지제도 입니다.

 

 

두번째는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 입니다. 정약용은 배다리를 건설했으며 뿐만아니라 수원화성 축조의 효율을 극대화한 거중기를 설계한 공적이 있습니다.

 

 

 

세번째는 역시 정약용 하면 떠오르는 실학 부분입니다. 정약용은 경세유표, 목민심서, 마과회통, 흠흠신서 등 다양한 책을 저술했습니다. 백성들을 잘 살게 하고 나라를 부강하게 하기 위해 정치, 의학, 과학기술, 농업, 의학, 종교 등 여러 분야를 다루었습니다.

 

 

여기까지 정약용 업적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