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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하원칙 순서 정확하게 알아두세요

 

사건의 발생 경위 등에 대한 내용을 작성할 때 보통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육하원칙은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무엇을 인데요. 순서와 관련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육하원칙은 영어로 순서대로 who(누가), when(언제), where(어디서), what(무엇을), how(어떻게), why(왜) 로 '5W1H'로 쉽게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오늘 알아보는 한국식 육하원칙 순서는 미국식 순서와 당연히 다른데요. 한국신 순서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입니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미국은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육하원칙의 순서도 다른것 같습니다. 물론 순서를 무조건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순서를 지키다 보면 오히려 글이 이상해 질 수 있고 순서보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요소 입니다. 

 

육하원칙 중 어떤 요소 하나라도 빠뜨리고 글을 작성한다면 내용이 연결되지 않는다거나 전혀 다른 뜻으로 전달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생략을 해도 충분히 내용전달이 가능한 경우도 무수히 많습니다.

 


 

 

육하원칙을 모두 사용한 예문을 한번 보도록 할까요?

 

지난 주말 고양 스타필드에서 나와 여자친구는 1주년을 맞이하여 재미있게 영화관람을 했다.

 

순서에 맞지는 않지만 이렇게 모두 포함되어 있으면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한 글이라고 인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육하원칙 순서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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