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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껍질 음식물쓰레기 분류 여부 확인

 

쓰레기를 잘못 분류하여 버리면 수거를 해가지 않아 이웃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며 과태료를 물게 될 수도 있습니다. 쓰레기를 분류하다 보면 종종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야하는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야 하는것인지 헷갈리는 것들이 있는데, 오늘은 오렌지껍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오렌지껍질 음식물쓰레기로 분류하여 버리는 것이 옳은 분류 방법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나중에 모아서 동물들의 사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하여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 사이 헷갈릴 때는 동물들의 섭취가능 여부를 생각해보시고 분류하시면 쉽게 분류하실 수 있을겁니다.

 

 

부패여부로도 분류가 가능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패되는 것은 음식물쓰레기로, 부패되지 않는 것은 일반쓰레기로 분류하여 버리시면 됩니다.

 

보통 우리가 족발이나 치킨을 먹고 남은 뼈는 음식이었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계신데요. 위의 기준들을 본다면 음식을 먹고 난 뒤의 뼈는 동물들이 먹을 수도 없고 부패되지도 않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분류하여 버리는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종종 오렌지껍질을 말려서 활용하고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마른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분류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피가 크고 딱딱한 과일의 껍질 예를들어 수박과 멜론 등은 잘게 썰어서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야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렌지껍질 음식물쓰레기 분류 여부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다음에도 우리에게 도움이 될만한 유용한 정보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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