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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자가진단 이렇게 하세요

 

편도결석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것은 아니지만 심한 구취의 원인이 되어 불편하기 때문에 잘 관리해주셔야 한답니다. 양치질도 꼬박꼬박 하고 가글도 자주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구취가 난다면 바로 이 편도결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도결석 자가진단 방법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구강을 청결히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구취가 계속해서 난다면 의심할 수 있으며 입을 크게 벌리고 랜턴 등을 활용하여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입을 크게 벌린 뒤 치과에서도 해봤던 '아~' 하고 소리를 내면 혀가 내려가면서 편도 부분이 잘 보이게 됩니다.

 

 

편도결석이 있다면 면봉 등을 활용하여 결석을 제거할 수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자극에 예민한 부분이기도 하며 구역질이 올라올 수도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습니다. 또한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약물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섣불리 자가제거를 하는것이 썩 좋지많은 않습니다.

 


 

 

편도결석이 생기는 주된 이유는 음식물 찌꺼기 때문입니다. 또한 편도염을 앓게되면 편도부분에 작게 구멍들이 생기는데 이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 등이 합쳐지면서 결석 형태로 되는것입니다.

 

또한 축농증, 비염을 앓고있는 경우 콧물을 삼키게 되면 목 부분에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결석발생 확률이 높아지며 입안이 건조한 경우에도 결석 발생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여 평소 목을 건조하지 않게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식후에는 양치질과 가글을 통해 청결한 구강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편도결석 자가진단 방법에 대한 내용을 알아 보았습니다. 내용이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다음에도 우리에게 도움이 될만한 좋은 정보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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