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 교환주기 알아봤어요

부동액 교환주기 알아봤어요

 

자동차를 보유하게 되기 전 까지만 해도 잘 몰랐는데 자동차를 보유하게 되고 나서 보니 이것저것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많더라구요. 엔진오일, 워셔액, 각종 필터, 브레이크 오일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부동액의 교환주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액 교환주기는 2년 마다 겨울이 되기 전에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2년은 아니구요, 평균 주행거리가 연 10,000km라고 하는데 이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따라서 주행거리로 보자면 40,000km 마다 한번씩 부동액을 교환해 주어야 합니다.

 

 

부동액은 엔진과 각종 부속장치들이 과열되는 것을 막아주며 추운 겨울에는 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부동액이 부족하거나 너무 오래되어 이러한 기능들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면 차량이 금방 고장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액 보충이 필요하면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그런데 경고등이 들어왔다면 이미 적절한 시기를 놓친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직접 본네트를 열어 부동액을 포함하여 관리가 필요한 모든 것들을 확인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부동액 교환주기에 대한 내용을 알아 봤습니다. 다음에도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